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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38건 / 1page

  • 상주 상판리 자기가마6 유적(2) 발굴조사보고서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 자기가마6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보고서입니다. 제2권입니다.
    조연남   2019-03-14
  • 상주 상판리 자기가마6 유적(1) 발굴조사보고서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 자기가마6 유적 발굴조사 보고서로 총 2권으로 발간되었다.
    조연남   2019-03-14
  • 정통제사적, 하늘이 낳은 인물 정기룡 장군을 기록하다
    정통제사적(鄭統制事蹟)은 임진왜란 당시 전공을 세운 정기룡(鄭起龍)의 사적입니다. 당대 여러 지역에서 활약상이 뛰어났음은 물론 상주성을 탈환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상주목사를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임진왜란 후에는 삼도수군통제사(三道統制使)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를 지냈으며, 상주 충의사와 하동 경충사에 배향되어 있습니다. 『정통제사적』은 상주박물관에서 2015년 유물구입을 통해 소장하게 된 것으로, 1718년에 발간된 정기룡에 대한 최초의 기록입니다. 내용은 조정융(曺挺融)의 고통제정공사적(故統制鄭公事蹟)과 송시열(宋時烈)의 신도비명(神道碑銘), 제문, 만사 및 부록으로 당장증시(唐將贈詩), 연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기룡의 최초 기록인 만큼 임진왜란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조연남   2019-01-22
  • 연조귀감 2, 향리의 사적을 담아 전하다
    상주박물관에서는 2009년부터 누구나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고서 번역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연조귀감2는 연악문회록, 우복당수간, 추금록, 석천집, 상산지 병오초책, 낙사휘찬, 정통제사적, 연조귀감1에 이어 아홉 번째로 발간되는 번역집입니다. 연조귀감은 총 3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조귀감2는 3권에 해당되며, 「관감록觀感錄」, 「부록」으로 나누어지며, 부록은 「별동집후서別洞集後叙」, 「양양기구록서襄陽耆舊錄序」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조귀감 번역집은 1․2로 2년에 걸쳐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2017년에 이어 나온 연조귀감2입니다. 고려와 조선시대 향리들의 실태는 물론 신분질서가 동요하던 당대 사회상을 담고 있어 주목됩니다.
    조연남   2019-01-22
  • 연조귀감 1, 향리의 사적을 담아 전하다
    연조귀감(掾曹龜鑑)은 상주 향리 이진흥(李震興)이 남긴 향리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진흥이 1777년 편찬하고 증손 이명구李明九가 1848년 간행하였습니다. 연조(掾曹)의 ‘연(掾)’은 ‘아전’을 가리키고, ‘조(曹)’는 ‘관아’, ‘관리’라는 뜻을 지닙니다. 따라서 ‘연조’는 ‘하급 관리’ 즉 향리를 의미합니다. 고려와 조선시대 전국의 향리를 대상으로 고려사, 여지승람, 각종 읍지에 기록된 내용 등을 모아 향리의 기원, 형성과정 및 위업을 밝힌 것이 바로 연조귀감입니다.
    조연남   2019-01-22
  • 상주 천봉산
    천봉산과 그 일대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천봉산 정상에는 ‘자산산성’으로 일컬어지는 포곡식 산성이 축조되어 있는데 총 연장 3,700m에 달하는 상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유물산포지 등 고고유적, 혜소가 주석한 장백사지, 임진왜란의 실상을 알 수 있는 북천전투 등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천봉산은 상주의 진산으로 사액서원인 흥암서원과 고을의 수호신을 모신 성황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산입니다.
    조연남   2019-01-22
  • 상주 갑장산
    상주는 산, 들, 강과 연결된 다양한 교통로가 발달하여 사람들이 드나들기 쉽고, 살아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상주의 이름 난 산들에는 그곳에 터 잡고 살아온 사람들의 흔적이 청동기시대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 상주 삼악三岳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갑장산은 상주의 첫 관문에 해당되는 곳으로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문화가 흐르고 있습니다.
    조연남   2019-01-22
  • 옛지도로 재현하는 경상도 상주
    상주와 관련된 다양한 구입 유물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띠는 것은 옛지도입니다. 옛지도는 단순히 그 지역의 지리정보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걸친 당대 지역의 역사문화를 담은 큰 그릇입니다.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구입한 영남지도(경상우도) 34점과 경상도 및 상주 관련 근대지도 등 옛지도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조연남   2019-01-22
  • 상주 상판리 자기가마1 유적 발굴조사보고서
    상주박물관에서 학술조사한 상주 모동면 상판리 자기가마1 유적에 대한발굴조사보고서입니다.모동면 자기가마1 유적은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4곳 가운데 상주에있었던 2곳 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차동섭   2018-11-02
  • 낙사휘찬, 낙양의 역사를 모아서 편찬하다.
    낙사휘찬은 1956년 이종린이 "낙양의 역사를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여기서 낙양은 상주를 의미한다. 본집과 속집이 있는데, 여기서는 향교, 도남서원, 옥성서원, 향사당, 존애원, 수선서당의 내용이 담긴 본집을 한글로 풀어 쓴 것이다.
    차동섭   2018-11-02
  • 상주 백화산
    상주는 서쪽으로 백두대간의 지맥인 소백산맥이 있고, 동쪽으로는 낙동강으로 인해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일찍부터 내륙교통의 결절지로서 영남지역으로 들어오는 선진문물교류와 신라 북방진출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백화산은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에 걸쳐져 있어 동서문화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차동섭   2018-11-02
  • 千里面目, 그리운 마음을 전합니다.
    2015년 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 "千里面目, 그리운 마음을 전합니다."도록입니다.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상주 사람들의 옛 편지를 만나보는귀한 자료입니다.
    차동섭   2018-11-02
  • 상산지 병오초책, 18세기 상주의 역사문화를 담다
    구당 조목수 선생이 초책으로 작성한 상주고을의 읍지인 상산지를 번역한 것이다.
    차동섭   2018-11-02
  • 상주 오봉산
    상주는 낙동강 본류를 끼고 낙동강과 금강, 한강 수계에 속하는 하천이 고루 분포하며 이에 따른 충적평야가 넓게 형성되어 있는 비옥한 지역입니다. 여기에 옥토를 보호하듯이 지역마다 산이 둘러싸고 있는 형국을 보여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안정감을 주는 대읍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상주 함창에 솟아 있는 오봉산은 옛 고녕가야국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며, 너른 함창평야를 내려다보며 오늘날까디조 상주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차동섭   2018-11-02
  •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경상도 인' 특별전 미니도록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경상도 인' 특별전 미니도록입니다.
    차동섭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