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용으로 이동 메뉴로 이동 하단 정보로 이동

지역특성

글자크기

지역특성

지리적 특성

북쪽으로 건지산(乾芷山)이 있고 여기서 나온 한 맥(脈)이 동으로 마니산(摩尼山)과 매악산(梅嶽山)을 이룬 뒤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낙동강을 만나 멈춘다.
서쪽으로는 점촌, 함창, 상주로 이어지면서 면 경계가 되는 3번국도와 경북선 철도가 나란히 지나고 있는데 이 지역은 넓은 상주 평야(원흥리, 두릉리 일대)를 이룬다.
이 곳은 구리내(銅川)와 이시내(外西川)가 흐르고 있으며 이시내(外西川)는 사벌국면의 경계를 만드는데 구리내(銅川)와 만나는 곳에서는 사벌국고성 이부곡산성(吏部谷土城)이 있는 성안산(수암산)이 남동으로 능선을 흘러내리며 면의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따라 남으로 내려오면서 매협리 앞의 들과 옥주봉(玉柱峰)이 있다.


사회 경제적 특성

쌀, 배가 유명한 고장으로 한국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의 중심지(벼, 배 재배면적 상주시에서 1위)
쌀과 배의 전국적인 명품화(브랜드화) 추진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머물고 싶은 복지 농촌 건설에 면민모두가 앞장서고 있다.
지역인구의 감소와 고령화(60세 이상인구 : 전체 인구의 1/3차지) 사회로의 진전


문화/역사적 특성

사벌에서 나는 지명은 2000년 전 삼한 시대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상주의 뿌리이고 농경, 문화의 중심지이다. 상주시 낙상동과 본 면 금흔리 사이의 성안산(수암산) 정상에 삼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확인된 이부곡토성(吏部谷土城)이 있으며 보물 제 117호인 화달리3층석탑과 도 지정기념물 제25호인 사벌왕릉이 화달리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민 관광단지인 "경천대"와 임진왜란 때 육상전투에 혁혁한 전공을 세운 정기룡 장군을 기리는 "충의사"가 금흔리에 소재하고 있어 감히 상주의 근본이요, 뿌리라고 자부하고 있다.
남으로는 성안산(수암산)의 능선을 따라 그 밑을 흐르는 병성천이 경계틀을 이루고, 중앙부는 북쪽의 건지산(乾芷山)에서 남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삼봉산(三峰山), 화달리의 둔진산(屯鎭山)과 그 남쪽의 남산(南山)을 뭉쳐 놓는다.
삼봉산(三峰山)가 둔진산(屯鎭山) 사이로 건천(乾川)인 삼덕천(三德川)이 흐른다.

  • 담당부서 : 사벌국면
  • 담당자 : 배소연
  • 연락처 : 054-537-805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