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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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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지리적 특성

상주시의 동부에 위치하며 남북이 길며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의성군, 구미시, 상주시 중동면에 접하고, 서쪽은 국사봉을 경계로 상주시 동성동, 신흥동과 인접하고 있으며, 상촌지역, 낙동지역, 용포지역 등 3개 권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도로망으로 국도 25호선과 지방도 912호선·916호선 통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개통, 국도 25호 4차선 확장포장,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문화/역사적 특성

신라때부터 고려까지 장천 부곡지역이였고, 1895년 5월 26일 경상북도 상주군의 외동면, 장천면이였으며, 이때의 마을은 94개리였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때 외동면과 장천면이 병합됨에 따라 낙양의 동쪽으로 흐른다는 뜻으로 지어진 낙동강의 이름을 따서 낙동면으로 개칭했다.
17개 법정리에 25개 행정리를 갖고 87개 자연부락과 14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주민의 보수성과 귀속감이 매우 강하며,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하고 있다.


사회 경제적 특성

축산, 과수, 시설원예 등이 매우 발달되어 고소득 작목 중심으로 영농하고 있으며 특히 한우는 316농가에서 12,975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는 상주시 전체의 15%에 해당된다.
낙동면 농촌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상주게르마늄 일품쌀을 생산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쌀 생산으로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낙동면 장곡리를 중심으로 한 시설원예재배는 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시설원예단지로 발전하고 있고, 양계·양돈 등 축산업은 시설현대화와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
  • 담당자 : 최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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