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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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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지역적 특성

상주.김천의 중간지로서 동으로는 신암산, 남으로는 백운산, 서쪽으로는 용문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친 가운데 표고 91m의 평지가 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웅산에서 발원한 이수가 중심부를 흘러 병성천으로 들어간다.
산천이 수려하여 산을 옥산이라 하고 시내를 금계라 하며 경북선 철도와 국도3호선이 시내 중앙을 관통하여 교통 또한 편리하다.


사회 경제적 특성

상주와 김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권이 이원화 되어 있다.
다만, 행정구역상 상주시로 되어 있어 상주시의 시책과 문화에 점차 많이 가까원지고 있는 추세다.
면단위에서는 보기 드물게 상가가 밀집한 소도시 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자체적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옥산을 위주로 300여개의 상가가 있어 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그 외 대부분의 면민은 농업과 축산을 위주로 하고 있다.
평탄지에서는 사과, 배 그리고 산간지역은 포도와 밭작물에서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


문화 역사적 특성

농경 중심의 소도읍으로 상선말씨와 완고한 대륙성격으로 예절바른 선비의 고장이다.
고려초에 공성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으며, 신라시대 때에는 사벌주의 4부곡의 하나인 대병부곡 으로, 고려 현종 9년(1018년) 대병부곡의 예속이었던 평안, 평산과 같이 상주 7현이 되었다가 고종 33년(1896년) 공동, 공서면으로 개편하고,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시 공동, 공서면을 병합하여 공성면이라 칭하고 공서면에 속했던 태점, 태상, 태중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에 떼어 주고 청남면에 속해 있던 초오, 용신, 인창을 흡수하고, 외남면에 속해 있던 왕곡을 공성면 효곡리로, 공성면 회룡리를 봉산리로 개칭하여 19개 법정리로 관리하여 오다가 1961년 3월 1일 38개 행정동 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담당부서 : 공성면
  • 담당자 : 김혜민
  • 연락처 : 054-537-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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