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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낙동강 칠백리 역사가 흐르는 고장 낙동
낙동면

상주시 북동쪽에 위치한 낙동면은 면적이 91.14㎢로 상주시 전체면적의 7.2% 해당되고 농경지는 약 23.2% , 나머지는 임야 및 하천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긴 낙동면은 동으로는 의성군 단밀면, 남으로는 구미시 옥성면, 무을면과 인접하고 있으며,
국도 25호선과 지방도 903,905호선이 통과,,
중부내륙고속도록 및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개통,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낙동면은 가구수 2193호, 인구수 4,382명으로 17개 법정리에 25개 행정리를 갖고 87개의 자연부락과 14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낙동면은 축산업, 과수업, 시설원예 등이 매우 발달되어 고소득 작목 중식으로 영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우는 342농가에서 11,852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는 상주시 전체의 15%에 해당됩니다.
양계, 양돈 등의 다른 축산업은 시설 현대화와 고급육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게르마늄 일품 쌀은 농촌지도자회를 중심으로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고품질 품종으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시설원예 사업은 면적이 확대되면서 시설원예단지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낙동면에는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전해 줄 보물 같은 명소가 가득합니다.
보물 제1568호 양진당은 ‘진리를 기르는 집’ 이라는 뜻을 가진 검간 조정 선생의 가옥으로 조선시대 건축 형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며, 추원당은 검간 조정 선생을 비롯한 유생들이 쓰던 건물로 경북기념물 제 141호에 지정되었습니다.
조정 선생은 건축에 대한 안목도 뛰어났는데 양진당 보다 25년전에 지은 오작당은 양진당의 모델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으며 경북 민속자료 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경북문화재자료 제177호 조선시대 가옥인 “의암고택”, 경북문화재자료 제438호 “용산정사”, 경북문화제자료 제558호 “청간정” 등이 있습니다.
산 좋고 물 맑은 낙동면에는 산세가 부드럽고 소나무가 많아 가족 동반 산행이나 삼림욕하기 좋은 나각산이 있으며, 낙동강 상류 2번째 위치한 낙단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낙동강 칠백리 역사가 흐르는 고장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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