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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살맛나는 희망도시 청리
청리면

상주시 남동부에 위치한 청리면은 면적이 39.59㎢, 농경지는 14.39㎢로 전체 면적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낙동면, 서쪽은 외남면, 남쪽은 공성면과 구미시 무을면, 북쪽은 외남면 북동부와 신흥동에 접해 있습니다.
경북선 철도와 3번 국도가 면중심을 관통하며 김천~문경의 국도가 남천을 따라 병행하고 있어 상주시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57세대, 인구수는 2476명으로 18개리 79개반 43부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리면은 식량작물보다는 과수재배와 특산물 재배가 성하는 고장입니다.
주요 생산 작물을 쌀, 보리이고, 사과 배 복숭아등의 고품질 과일이 생산되면 특산물로는 곶감이 유명합니다.
청리면은 산업단지내 안전운전체험 연구 교육센터와 여러 기업단지의 입주로 지역경제성화의 시발점이 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테마마을 조성, 정보화 마을의 조성을 통화여 도시와의 인프라를 구축시키려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을 모을 수 있다는 예측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장입니다.

청리면은 의미있는 역사의 문화재가 가득한 고장입니다.
존애원은 현존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원으로써 역사적으로 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후 질병퇴치를 자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뜻을 같이한 상산선비들이 창설한 곳입니다.
경상북도기념물 제 89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창석사당은 가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써 맞배지붕이라는 특이한 건축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창석사당이 있는 체화당은 경북문화재자료 제 178-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청리면 천주교 신앙고백비는 병인박해때 박해를 피해 유랑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이 비를 세운 것으로, 역사적 사건의 흔적이 남아있는 문화재라 할 수 있습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살맛나는 희망도시 청리
  • 담당부서 : 청리면
  • 담당자 : 문경애
  • 연락처 : 054-537-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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