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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생생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고장 내서
내서면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에 위치한 내서면은 면적이 80.66㎢, 농경지가 10.23㎢, 나머지는 임야등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동쪽으로 남장동, 남쪽으로는 외남면, 서쪽으로는 화동면,화서면, 북쪽으로는 외서면에 접해있습니다.
교통은 상주~보은간의 국도가 하천을 따라 동서방향으로 지나고 황간~내서 및 내서~가은간의 군도가 국도에 연결되어 남북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서면의 세대수는 976세대, 인구수는 1885명, 16행정리 9법정동, 73개반 38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서면은 상주시의 대표 특산물이 시 전체량의 2위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상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이 그 특산물인데, 그야 말로 명품 곶감이라 불리우는 수준에 있습니다.
명절에는 내서면의 명품곶감이 늘 평년 판매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아니라 내서면은 지방2급 하천인 이안천 변에 조성된 구마이 곶감 정보화 마을과 서원 1리의 밤원 녹색 농촌 체험마을, 노류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노류2리의 상촌 생태 마을등 3개소의 농촌 체험마을이 있어, 농촌체험을 바라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내서면은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명소와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있는 고장입니다.
앞서 소개 했던 구마이 곶감 정보화 마을에서 품질 좋은 특산품 곶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녹색 농촌 마을은 전국에서 소각 산불이 없는 3곳으로 지정되어 있어 푸르른 농촌 마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촌 생태 마을 역시 도시를 벗어나 농촌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농촌체험 마을 세곳 모두 관광지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내서면엔 북장사라는 천주산내에 위치한 큰 사찰이 있습니다. 조계종 산하의 전통사찰로 1962년에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그 역사가 깁니다.
북장사 내에는 유명한 탱화가 한 점 있는데, 영신회 괘불탱으로 고운 명주에 채색하여 그 색감이 화려하고 중앙에 석존을모시고 좌우에 불보상들의 입상을 배치한 구도가 뛰어납니다. 보존상태 역시 매우 양호하여 1688년도에 조성된 탱화임에도 그 색채가 생생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길이 12m, 폭8m로 거대한 크기의 작품이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127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생생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고장 내서
  • 담당부서 : 내서면
  • 담당자 : 이다영
  • 연락처 : 054-537-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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