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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소백산맥의 줄기가 흐르는 고장 화동
화동면

상주시 중서부쪽에 위치한 화동면은 면적이 56㎢로 농경지는 그 중 13.6㎢, 나머지는 임야 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내서면, 남쪽으로는 모서면, 서쪽으로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과 보은군 마로면, 북쪽으로는 화서면에 인접하고 있으며.
황간에서 농암의 지방도가 남북으로 개설되고
내서에서 평산의 군도가 동서로 놓여 있습니다.
화동면의 가구수는 1069세대, 인구수 2,164명으로 9개 법정리에 16개 행정리를 갖고 48개의 자연부락과 58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동면은 주된 사업은 농업으로 그 외에도 특산물로 노지오이, 포도, 인삼, 오미자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쌀 외에도 보리와 콩을 재배하며
8월에는 포도와 노지오이가 전국으로 출하하고 있습니다,
하우스가 아닌 일반 밭에서만 재배가능한 노지오이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삼과 오미자 역시 화동면의 주요 특산물로써, 높은 상품가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촌버드니 체험마을은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과 자매결연을 하여 두 고을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화동면에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은 의미있는 명소가 가득합니다.
화동면 판곡리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소집하여, 왜적을 무찌르다가 순국한 의사 김준신을 추모하기 위해 철종 무렵에 설단된 김준신의사 제단비가 있습니다.
뜻깊은 이 문화제는 경산북도 기념물 제 1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화동면 평산리의 어만각은 세종이 개국공신 신유정에게 내린 만사를 목판에 조각하여 게시, 보존한 곳입니다.
신유정은 조선조의 개국공신으로 그가 세상을 떴을 때까지 세종이 그 공을 찬양하고 그를 애석히 여겨 정을 담은 만사를 지어내렸습니다. 그것이 어만각입니다.
조선왕족 실록에 의하면 김준신은 생사당을 받은 8명중 한 사람으로써 어만각은 귀한 문화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소백산맥의 줄기가 흐르는 고장 화동
  • 담당부서 : 화동면
  • 담당자 : 김영현
  • 연락처 : 054-537-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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