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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고장 화서
화서면

상주시 북서부에 위치한 화서면은 면적이 59.52㎢로 62%가 농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북동쪽으로 외서면, 동쪽으로 내서면, 남동쪽으로 화동면, 서·남쪽으로 화남면에 접해 있습니다.
소백산맥의 지맥인 산지가 많으며, 남부에는 석천 상류의 개석으로 침식분지가 발달되고, 분지 연변에 봉황산,천택산 등이 있습니다.
상주 ~ 보은간 국도가 동서로 통하고, 황간 ~ 농암간 화서 ~ 사벌간 지방도가 남북으로 통하고 있는 교통환경입니다.
인구수는 1341세대, 인구수는 2921명이며 20개리 75반 52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서면은 백두대간의 정기와 해발 300m의 고냉분지가 있어 과수업에 특화되어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밤낮의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은 ‘문장대 포도’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로 유명하며, 화령 사과 역시 품질이 높아 수요가 많습니다.
또한 수백년 이상의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에서는 송이버섯이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라 화서면의 자연산 송이버섯은 전국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전통 5일장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며, 현재는 미작중심의 전작과 과수에 주력하여 고추, 감, 오이 등의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산간지에 맞는 고품질 조생종 상미벼 생산으로 상주쌀의 명성을 잇는데 힘쓰고 있는 고장입니다.

화서면은가족여행지를 코스로 짜도 좋을만큼 볼거리가 많은 고장입니다.
봉산서원과 옥연사는 그 경관이 빼어나고 봉산서원은 소재 노수신 선생이 생전에 지역의 유생들을 위해 강학하던 곳으로 선생이 강학을 하던 서원을 승원하기로 하여 숙종때 사당을 건립한 곳입니다. 옥연사는 그 노수신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사당과 강당이 있습니다.
견훤 산성은 400m의 장바위산을 에워 성벽으로 길이가 약 1km의 석성입니다. 직사각형으로 다듬은 석재를 정연하게 단을 이루며 쌓았는데 안팎을 동시에 구축한 협축법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상현리의 반송은 놀라울 정도로 수려하고 큰 소나무로 사시사철 푸르름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입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고장 화서
  • 담당부서 : 화서면
  • 담당자 : 정민아
  • 연락처 : 054-537-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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