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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경상도의 뿌리이자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상주
천년의 민족문화유산을 이어온 상주목 낙동강을 중심으로 평야 지대와 산간 지대가 고르게 분포하여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상주의 사통팔달 교통 환경은 2시간 안팎으로 도시와 농촌, 전국 방방 곳곳을 이어주는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자농촌으로 사과, 배, 포도, 감, 시설채소, 그리고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전국에서 억대 농업인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도시, 이곳이 바로 상주입니다.

새시대를 준비하는 고장 은척
은척면

상주시 북부에 위치한 은척면은 면적이 53.96㎢으로 농경지는 그중 9.2㎢ 그 외 임야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쪽은 이안면, 공검면, 남쪽은 외서면, 서쪽과 북쪽은 문경시와 접해있습니다.
북동부와 중앙부에 평지가 분포되어있고 그 외는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지로는 작약산, 칠봉산, 남산등이 기복하고 평지에는 이안천의 두지류 연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교통은 중령 ~ 점촌간 지방도와, 내서 ~ 아천간군도가 면의 동단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구수는 873호, 인구수는 1638명, 20개리, 72반 38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척면 은자골 정보화 마을에서는 은자골 포도와 은자골 사과 은자골배등 알맞은 기후와 청정의 자연조건 속에 저농약, 유기농법으로 재비되어 맛과 향은 물론이고 인체에도 해롭지 않아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산나물과 잡곡 및 청정미와 우리밀도 대표적입니다.
또한 마을 체험을 할 수 있어 관광 사업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곶감역시 은척면의 특산품 중 하나로 전국의 수요가 많은 상태입니다.
은척면의 특별한 특산물로써 성주봉 한방고사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고사리는 성주봉 자연 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여러 약재들의 부산물을 발효시켜 고사리 재배에 사용함으로써 고사리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이 일반 고사리와는 확연히 달라 그 맛이 일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정입니다.

은척면에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넓은 분지의 아름다운 평지 마을에 있는 동학교당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동학교당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뛰어나며 경상북도지정 민속자료 제 12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령사는 은천면 칠봉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그 크기는 웅대하지 않지만 역사만큼은 긴 사찰입니다. 신라시대 선덕여왕 7년에 창건하였고 고려때 황령사 승려 홍지가 몽고군을 격퇴한 곳이기도 하며, 임진왜란때 함창을 중심으로 창의한 의병의 근거지가 되어 호국의 도량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칠봉산과 은자산은 은척면의 아름다운 산으로써 칠봉산의 경우 봉우리가 큰 들판에 솟았는데 마치 북두칠성의 형상을 지녔으며, 조자룡과 관련된 여러 전설이 담긴 장소입니다. 은자산은 참나무와 소나무가 서있는 작은 언덕정도의 산이나, 은척면의 지명이 이곳에서 유래되어 의미있는 곳입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 상주
새시대를 준비하는 고장 은척
  • 담당부서 : 은척면
  • 담당자 : 김민규
  • 연락처 : 054-537-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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