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원 근처로 이사온지 10년가까이 매일 아침,저녁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연세있으신분들의 불만어린눈초리와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아 글을올립니다
냇가옆이라 캠핑하는사람도 많고 강아지산책,운동하시는분들,가족들끼리고기구워먹는분들,등
다양한사람들이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도하지요
체육공원에 개를 끌고 오면 안된다하시는데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 이용하는곳인지 궁금하구요
실외배변하는 울집개들은 어디가서 산책을해야하는지... 집옆은 온통 농로 길이라 차한대만지나가도 위험한데
하루 두번 산책을시켜줘야하는것도 애견인들의 의무로 알고있습니다
개목줄하고 변치우며 다니고있구요 목줄안하고 그냥풀어놓은개들의 변도 치우며 10년가까이 지낸터라 많이 보신분들도 많고요
혹시 체육공원 관리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차별없이 철처하게 관리하여주셨으면합니다
야외화장실은 너무 지저분해서 사람들도 야외배변을 하더군요 화장지까지 올려놓고,자갈로 덮어두고 가는사람도 있구요
징검다리 입구에서 머리를깍아서 머리카락이 흉측하게 쌓여있는거도 봤구요 쓰레기도 몰래 많이들 버려놓고,한자리에서 담배 한갑은피고 간듯
담배꽁초가 쌓여있기도 하구요
관리를 하실거면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던지 특정사람을위한거면 어떤사람을 위한공간인지 궁금합니다
당장 우린 어디로 개산책을가야 하는겁니까?..ㅠㅠ
체육공원에 개산책을 목줄하고 변치우며 갈수있다고 생각하시면 찬성,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반대 ,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