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정보

곶감의 유통 및 수출

곶감의 유통

곶감의 유통은 산지시장의 판매처와 소비지시장 판매처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산지시장의 판매처는 산지유통인, 정기시장, 산지공판장, 농협 매취, 농가직판 등이며, 소비지시장 판매처는 공영도매시장, 유사도매시장, 소비지 소매상, 소비자 직거래, 대형 유통업체 등임. 판매처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산지공판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비중이 높다.
산지공판장은 상주농협, 원예농협,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소비자 직거래의 경우는 생산한 농가별로 거래처를 활용하여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또한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상주곶감유통센터의 상주곶감직판장이 운영되어 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에서도 개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곶감판매상가 및 개별농가의 직매장 등을 통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산지공판장
  • <상주원예농협직판장>

  • <상주농협직판장>

  • <상주농협직판장>

소비자 직거래 판매처
  • <상주곶감직판장>

곶감 판매장

상주에서 곶감이 판매되는 소매점을 상주시 상가정보에서 곶감 명칭이 들어간 상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총 128개의 상가가 분포하는 것을 확인된다.
상주의 24개 읍면동지역 중에서 화북면, 외서면, 화동면, 청리면, 사벌국면, 중동면의 6개 면을 제외하고 18개 읍면동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그 중에서 남원동에 40개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고, 동문동, 동성동, 북문동의 시소재지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읍면지역에서는 내서면과 외남면, 낙동면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곶감 수출

상주에서 생산되는 건시와 감말랭이 등 4종은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음.
미국과 캐나다에 가장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고, 베트남과 싱가폴, 대만 등의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네덜란드 수출을 시작하면서 유럽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

<상주원예농협직판장>

연도 수출액(백만원) 연도 수출액(백만원)
2014년 48 2015년 589
2016년 771 2017년 758
2018년 854 2019년 819
2020년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