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여행

곶감농업유산 탐방로

곶감농업유산 탐방로

남장동 농업유산탐방로의 코스는 남장동으로 진입하여 상주시생활문화센터를 출발점으로 마을창고를 중심지점으로 감 재배지역과 곶감건조시설이 있는 마을을 연계하는 코스로 중심지점 에서는 농업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부분을 소개하고, 각 위성지점에서는 지점의 특성에 맞게 고유한 농업기술과 경관 및 생물다양성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남장사

  • 남장사는 조계종 산하의 전통사찰로 상주 4장사의 하나이다.
  • 830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진감국사가 개창했다.

석장승

  • 남장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석장승(石長丞)이다.
  • 경상북도 지방민속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 민간신앙을 믿는 주민들은 가내 평안과 득남의 소원을 빌기도 한다.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 주민자율 방식으로 운영되는 문화공동체 공간이다.
  •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문화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생활예술 동호회 및 동호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외남면 소은리 농업유산탐방로의 코스는 상주곶감공원을 중심점으로 하고 감락원과 상주곶감공원 탐방로를 거쳐 마을 내의 감 재배 지역과 곶감건조시설과 750년 감나무로 연계하는 코스로 구 성되어 있다. 중심지점에서는 곶감에 대한 전래동화 및 농업문화에 대한 부분과 농업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각 위성지점에서는 지점의 특성에 맞게 고유한 농업기술과 경관 및 생물 다양성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상주곶감공원 및 감락원

  •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동화책을 테마로 꾸며진 체험 및 휴식 공간이다.
  • 공원에는 동화책에 등장하는 ‘연지의 집’과 ‘할미샘’조형물이 꾸며져 있다.
  •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공간으로 어른에게는 동심을,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제공한다.

하늘 아래 첫 감나무

  • 하늘 아래 첫 감나무는 우리나라 최고령 접목 나무로 과수 접목의 역사를 보여주는 나무이다.
  • 구전으로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나무의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전해진다.

할미샘

  • 소를 몰고 가던 할머니가 목이 말라 소 발자국에 고인 물을 호미로 팠는데, 맑은 샘물이 펑펑 솟아올라 할미샘이 되었다.
  • 전래동화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야기의 배경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내서면 서만리 농업유산탐방로는 구마이곶감마을센터를 중심점으로 하고 이안천을 따라 마을 내의 감 재배지역과 곶감건조시설을 연계하는 코스로 중심지점에서는 감과 곶감을 활용한 음식문화와 주민들의 생활모습에 대한 부분과 농업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각 위성지점에서는 지점의 특성에 맞게 고유한 농업기술과 경관 및 생물다양성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느티나무, 비석

  • 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 제사상에는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이 올라간다.

구마이 감테마 녹색체험관

  • 경북 서북부 내륙 지방에 위치해 주민의 90%가 감(곶감)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 마을 앞 하천에서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기암절벽이 잘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한다.
  • 여름철과 가을철에 마을 앞 하천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을정보센터

  • 구마이곶감마을이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면서 정보센터가 세워졌다.
  • 마을정보센터는 마을 주민의 정보화 교육 시설 및 회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개방되어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