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복룡동 165-4번지 일원에 면적 65,114㎡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은 2020년 5월 준공하였으며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한옥시설과 쉼터마당, 감영이야기길, 주차장(106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상감영이란 조선의 지방 행정8도제하에 경상도를 관찰하던 감영으로 현대의 도청과 같은 역할을 했던 건물로 현재 상주의 왕산역사공원에 위치해
200여년 정도 존재하였고 임진왜란 때 대구로 옮겨갔습니다. 영남지방의 정치·경제·교통의 중심지이자 뿌리 깊은 전통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상주시의 역사적 상징인 경상감영을 재현 및 현대적 연출을 통해
옛 경상도의 수도로서 자긍심 고취 및 지역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곳입니다. 또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주변으로는 상주의 상징문인 경상제일문,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국민체육센터 등이 건립되어있어
여가생활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